The Landry News
- Andrew Clements
총 투자시간 440분
리딩 시간 229분
필사 211분
어느 덧 2주 완독하여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저의 첫 북클럽이었는데 다행히 과제가 어렵지 않아서 밀리지 않고 했네요. A. Clements의 책을 몇 권 읽다 보니 좀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아 좀 식상한 면도 있지만 이야기 마다 나름대로 배울 점도 있고, 재미도 있어 이번에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첫 1, 2장을 읽고 Mr. Larson 선생님과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라고 짐작했는데 아니었네요. 반동인물 교장선생님 Dr. Barnes가 너무 색깔 없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 읽으면서 “과연 한국에 초등학교에서 신문편집을 하는 학교가 있을까?”(물론 외국에도 별로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지난날에 그저 교과서만 들고 다니던 저의 옛 시절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네요. (!! 한 달에 한 번씩 학급신문은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전체적으로 좋은 글귀와 재밌는 그림이 많았었는데요. 마지막장의 Cara의 편집장으로서의 글과 마지막 그림이 가슴 뿌듯하게 해주네요.
난이도 2~3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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