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어느 덧 지나있는 하루. 그리고 좀더 멀리 돌아 보면 일주일, 한달, 한학기, 1년.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 되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1년 후에는 더 변화된 모습으로 성장해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길것만 같은 1년이란 시간은 너무 빠르게 또는 허무하게 지나 버리곤 한다. 그리고 1년 전과 같은 모습으 자신을 보며 푸념 하곤 한다. 내가 지금 그 꼴인듯 싶다. 하지만 나의 능력은 1년 전과 비슷하다고 하나, 생각과 이상과 목표는 많은 변화를 격었다.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내가 아직 젊다는 것,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조급해하지 않는 것들이다. 이것들이 1년 전과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드는 이유들이다.
시간이 지남에도 그대로인 사람은 어떤 면에선 정체된 사람이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이고,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고, 도전하지 않은 사람이고, 외로운 사람이다.
외롭고 지루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도전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