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andrew clements
뉴베리 수상작!
오늘책은 "the school stroy" 비슷한 아니면 그보다 살짝 쉬운? 정도의 난이도 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 역시 원서 읽기를 시작하거나 초보자들이 읽기에 좋은 책입니다. 그리고 내용또한 뉴베리 수상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재미있고, 감동이 있습니다.
줄거리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이 이야기로, 언제나 독특하고 평범하지 않은 생각으로 가득차 있는 한 아이, 그리고 그 아이와 선생님과의 갈등이 묻어나고 풀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초반부터 그리 어렵거나 하는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내용이 너무나 재미 있고 뒤부분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하기 때문에 몰입도와 읽는 속도 또한 현저히 증가하였습니다. 주인공"NICK"이 대학교에 가서 비로소 "Word war"가 끝나다고 생각했고 "Granger" 선생님의 편지를 펴는 순간 내 안에서도 감동의 소용돌이가 몰아첬고 그 부분, 마지막 챕터는 책을 읽는 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몰입해 있습니다.
원서 읽기가 처음이신분들을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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