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여행이좋고, 책이 좋고, 음악이 좋은 현실안적응 낭만주의자.
나의 작은 바람은 머리속에 있는 말을 여과하지 않고 말하는 거다. 아마 그렇게 하면 그 말에 충격받고, 상처 받는 사람도 있겠지. 허나 언젠가 꼭 그렇게 하고싶다. 그런 말을 할 가장 어려운 상대는 가까운 사람들. 가족, 친척, 친구들이겠지. 지금 당장은 아직 입밖으로 안나온다. 20여년동안 유교문화속에서 살아 온 죄악이다. 우선 그것부터 털어버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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