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0일 금요일

[팟캐스트] Coffee Break French / 프랑스어 배워보자!!

이번 팟캐스트는 'Coffee Break french'라는 프랑스어를 배우는 팟캐스트입니다.

 

팟캐스트를 일주일에 한개씩은 소개하려고 했는데 바쁜일이 한없이 겹치다보니,,, 그러질 못했네요.

얼마전부터 일어와 프랑스어 공부를 동시에 시작해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저 즐기는 수준이랄까요. 그렇지만 그 즐김 또한 정확한 언어공부법이라 생각합니다.

 

'Coffee Break' 시리즈는 French말고도 또 있습니다. 이 또한 굉장히 인기있는 좋은 팟캐스트라고 불리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머 아이팟/폰 유저들중에 팟캐스트를 사용하는 사람의 수는 그리 많치는 않습니다만, 그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팟캐스트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죠. 저 또한 그렇구요. 음악보다 팟캐스트를 듣는 시간이 더 많다고 해야 할까요.

 

< Coffee Break French>

 

자 이제 'Coffee Break french' 이야기를 합니다.

이 팟캐스트는 원어민(영어)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기에 영어를 사용하고요. MarkAnna라는 두 사람이 진행합니다.  제가 모든 팟캐스트를 굳이 안되는 영어로 듣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청취결과 그리고 이론상 자국민들이라도 새로운 무언가를 설명할때 어려운 말로 설명하면 원어민들도 잘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언어, 내용을 설명할 때는 쉬운 말로 설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팟캐스트를 들으면 프랑스어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공부도 같이 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지금 까지 Lesson 77정도까지 나온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초반을 달리는 중이라...ㅠㅠ 아직 갈길이 멀지요. 이 팟캐스트는 정말 친절하게도 전혀 프랑스어를 모른다는 전제하에 "봉쥬르~"부터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름 소개등등 정말 기초적인 것부터 하기 때문에 'REAL Beginner'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은 Mark가 Anna에게 가르치면서 같이 대화하는 형식인데요. Anna도 프랑스어  Beginner이기 때문에 우리보다, 어쩔땐 제 왜이렇게 발음을 못하나 싶을 때도 있습니다. ^^ 듣다보면 재밌어요.ㅎㅎㅎ 항상 그렇지만 재미가 없으면 전 듣질 않습니다.ㅎㅎ

 

좀 아쉬운 점은 앞서 소개한 두 팟캐스트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를 제공하지않는 다는 점입니다.

 

팟캐스트에 나온 공식적인 설명

Coffee Break French will help you learn French in a relaxing and encouraging way. Mark is an experienced teacher of French and you can join his cohost Anna who is learning alongside the listeners. Use Coffee Break French to learn French in the gym, in the car, or sitting at your favourite coffee shop with your favourite coffee!

 

아직 날씨가 완연한 봄날은 아니지만, 전망 좋은 커피숍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Coffee Break French 를 청취해 보는 건 어떨까요.

 

프라하 성에서 먹었던 케익한조각과 커피가 생각나네요. ^^

2010년 4월 29일 목요일

유교문화 털어버리기

나의 작은 바람은 머리속에 있는 말을 여과하지 않고 말하는 거다. 아마 그렇게 하면 그 말에 충격받고, 상처 받는 사람도 있겠지. 허나 언젠가 꼭 그렇게 하고싶다. 그런 말을 할 가장 어려운 상대는 가까운 사람들. 가족, 친척, 친구들이겠지. 지금 당장은 아직 입밖으로 안나온다. 20여년동안 유교문화속에서 살아 온 죄악이다. 우선 그것부터 털어버리고자 한다.

할아버지가 가시고

할아버지.

지난 난 할아버지가 입원해 계신 요양원에 가고있다. 할아버지가 많이 안좋으시다. 연세가 꾀 되시고 몸도 많이 약해지셔서 우리 가족은 늘 할아버지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사촌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정말 안좋으시다고. 각오를 해야했다.

어릴적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던 때, 나는 많은 시간을 할아버지와 같이 보냈 지만 지금 돌아보면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난 분명 부모님보다 할아버지에게 더 영향을 받았다.

할아버지는 이제 얼마 못사신다. 지금 할아버지는 보러 가는 나의 심정은 슬픔도 아닌 허전함도 아니 그저 담담함이랄까. 나도 알수 없는 애매한 심정이다.

부모님과 더불어 나를 가장 오랫 동안 봐온 사람 중 한 명인, 내가 태어나 지금까지 나를 가장 오래 안 사람의 부재는 나로써는 어찌해야할지.....

 

2010-4-25

 

병원에 왔다. 노인병원 옆에는 정례식장이 붙어있다.

담담했던 나의 마음은 할아버지를 보는 순간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나와 이야기 하시던 할아버지는 없고 아무것도 못날아보는 그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는 한 늙은 노인이 거칠게 숨을 쉬며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놓치 않는 다기보단 그저 자신의 의지로 생을 마감할 수 조차도 없는 상태인 것이라 말하는 것이 정확하겠다.

차라리 그냥 빨리 가시는 게 더 낳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중환자실에 들어갔을 때 마다 할아버지의 맥박은 서서히 떨어지고 있었다. 서서히 생을 마감하고 계셨다. 나는 그저 몇달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해 뼈 뿐인 할아버지의 손을 잡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남은게 없었다.
그렇게 하루밤을 넘기고 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2010-4-25

 

집에 도착해 왠지 지쳐버린 몸을 뉘였다. 그때, 전화 한통이 왔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셧다고. 그 순간 담담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답답해 졌다. 임종을 못본것이 아니라, 의식이 계셨을 때 할아버지와 나눈 마지막 대화, 그 것이 너무 오래 돼었다.

병원으로 가는길 갑자기 비가 내린다.

일기예보는 잘 보지 않아 비가 올거란 걸 몰랐다. 장례 식장으로 가는 지금 잖이 내리는 이 비가 나를 더 슬프게 하는 것 같다. 왜 꼭 이런 날 비가 오는 걸까.

나는 남들 처럼 살지 말자 하고. 늘 생각 하고 있지만 나도 늘, 사람들이 중요한 일이라고 부르는 그런 일들을 하느라 주변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무슨 일이 있는 지 외면 하고 살았다. 그래서 아직도 이모냥 이꼴인가보다.


 

2010-4-28

 

대전에서 장예식을 바로 치뤘다. 장례식은 잘 치뤘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했다. 죽은사람을 추모하는 자리는 없었고, 그저 남은 사람들의 사치례라고 해야 될 판이었다. 부조금봉투에 이름만 써서 내고 절도 안하고 가는 새끼들도 있었다. 도대체 왜 온건지...

 

장례식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 문뜩 이런 생각 들었다. 우리나라 말 고 부조를 하는 사회가 또 있을까. 그리고 그 부족금을 이름과 출처까지 적어서 정부에 세세하게 기록하는 사회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알던 일이었지만 새삼스레 피부로 느끼니 정말이지 어처구니 없이 역겹다. 새상탓 하지 말아야는데 또 어쩔 수 없다.

 

할아버지는 가족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어려워했다. 매번 할아버지 입에서는 좋은 소리는 안나왔다.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모든 일을 다 꼬아서 말씀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나 할아버지와 마주한 사람들은 대부분 당혹스럽거나 어찌 해야 할바를 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나는 어렸을 때 부터 할아버지와 잘 통했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말하는 것은 꼬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실을 말하는 이라는 것을 안다. 단지 방식이 좀 옛날 것이라서 요즘 사람들은 그런 화에 익숙치 않을뿐이다. 그저 좋게 좋게 생각하려는 그런생각들....

 

하관을 하던날, 나는 매형대신 할아버지의 영정사진을 들고 식을 치뤘다. 원래 영정사진은 소녀사위가 들어가 한다고 한다. 근데 난 '원래' 란 말도 어 하고 매형도 좀 사정이 있고 해서 내가 들었다.

 

묘지로 가던 중, 하관예배를 하는 도중 나는 눈물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렇게 하늘에서 비가왔나보다. 나대신...

 

요양원에 가시기 전 아직 건강하시던 지난 해 추석...

시험 후

어찌어찌 또 시험이 끝났다. 무언가 하나 큰 것이 지나가고, 끝마쳐 질 때 마다 그 것을 위해 노력하거나 보낸 시간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로부터 멀어져, 곧 잊혀지게 되버린다.

 

정말 신기하다 고작 그날 아침, 아니 그 몇시간 전 까지만 하더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 인생의 전부인량 붙들고 있었건만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되버린다.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살아가면서 격는 일 중에 하나일 뿐이다. 물론 그 결과에 따라서 이후에 전개가 상당히 달라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것들, 허나 그 당시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 나는, 우리는 이런 일을 반복하면서 살고 있는것 같다.

나는 지난 두 달여동안 내 생활의 중심이었던 한 시험을 내려놓고 잠시의 평화를 얻었다. 곧 사라질 ㅎㅎ

 

2010-4-18

통, 변역기 출시

통역, 번역이 되는 번역기겸, 사전이 나왔다는데, 언어공부가 얼마나 어렵다고 이런게 나오는지 정말 인간은 게으른것 같다. 뭐 따지고 보면 그 게으름이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말이다. 문명의 발전이 좋다는건 아니다.

 

기사원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4220002&mc=m_002_00002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메리린 당첨.

이벤트에 응모한 메리린에 당첨됐네여...

 

비누

 

셈플을 보내준다는데...^^

2010년 4월 24일 토요일

해외봉사활동의 모든 것

 

변화속에 재발견

어릴적 라디오와 카세트로 시작한 음악감상, 그 시절엔 열 곡 남짓한 노래를 담은 한 테이프를 늘어날 때까지 들으면 한 노래를 내장까지 파먹듯 노래의 정수를 빨아들이듯이 질리게 들었던 기억이 있다. 또 테이프를 구하지 못한 노래를 라디오에서 나오는 것을 녹음해서 듣었던 기억도 있다. 이제 시대가 발전하면서 원하는 음악은 얼마든지 구할 수 있고, 우리가 접할 수 있는 곡은 무수히 많아 죽을 때까지 음악만 들어도 못들을 지경이다. 그래서 MP3에는 늘 새로운 곡, 최신 유행곡만을 업데이트 해가면서 듣고 있는 우리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 뿐만 아니라 기계의 능력도 발달하여 엄청난 양의 음원을 손안에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예전, 고작 열곡이 든 테이프를 반복해서 들었을 때는 그 노래가 지겨운 줄도 몰랐다. 그저 그렇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지금 내 아이팟으로는 수백, 수천곡을 담을 수 있고, 들을 수 도 있다. 그래서 인지 종종 이 기계 안에 무슨 노래가 들어 있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 한번 씩만 들을려고 해서 도통 셈이 되지 않는다.  그냥 죄다 싸그리 집어 넣고 듣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 나 처럼 말고도 예전 방식대로 좋아 하는 몇곡만 담아서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극소수 임에 틀림없다.

 

하여간 어떤 방식으로 든 즐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옛 추억의 방식으로 든 현대의 방식으로든 말이다. 요즘 이렇게 수 많은 노래를 기계에 넣으면 무슨노래가 무슨노래인지도 내가 넣은 것인지도 모를 때가 많다. 그래서 가끔은 저장되 있지만, 우연히 재생한 곡에서 새로움을 느끼고, 또 몰랐던 처음 듣는 곡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때가 있다. "이런 노래도 있었네" 하면서 말이다. 그야말로 재발견이다.

 

항상 느끼지만 누릴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늘 선택에 기로에 서있다. 그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민하는 사이 또 다른 선택이 내 방문을 두두리는 지금 이 시대가 점점 두렵게 느껴지기도 하다. 그러나 이 세상은 정말로 신기하기도 한것같다.

2010년 4월 18일 일요일

[팟캐스트] 영어 ESL 유용한 생활영어를 배워보자!!!

 안녕하세요 '루완다'입니다.

 

오늘 소개할 PODCAST는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odcast > 라는 제목의 팟캐스트입니다.

 

아이튠즈의 설명은 이렇게 나오는 군요. (아래)

English as a Second Language Podcast is for anyone who wants to improve their English speaking and listening skills. http://feeds.feedburner.com/EnglishAsASecondLanguagePodcast

위 주소 가시면 모든 스크립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팟캐스트의 특정은 제작목적자체가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대화와 설명시 발음이 빠르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셨고 미드나 영어권 영화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어렵지 않게 청취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영어를 시작하는 분들은 못 듣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팟캐스트도 스크립트가 있기 때문에 보면서 들으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맹점은 대화는짧으나 대체적으로 15분 ~ 30분 정도의 시간에서 5분정도가 대화라면 10분 이상이 그 대화에 나오는 표현에 대한 설명이라서 대화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팟터치 화면은 이렇습니다. 스크립트가 나와서 좋습니다.^^

 

 

이 화면은 아이팟터치에서 미국계정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바로 받는 장면입니다.  대기중이네요. ^^

미국계정 등록후 아이튠즈스토어와 엡스토어 이용이 편해져서 여러모로 즐겁습니다. ㅎㅎㅎㅎ

 

FREE라고 써잇으면 마음의 안정이 되는군요. ^^ 일단 무조건 받고 봅니다. Wifi 신호가 좀 약하면 다운에 시간이 좀 걸립니다. 아마 베터리 압빡이라.... 그냥 집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애니차지4 구입한 후로 배터리 걱정이 없습니다. 하하하하 ) ㅈㅅ

 

아무튼 오늘 팟캐스트 소개는 여기서 마칩니다. bye for now~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도서관에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요즘 대학가는 시험기간이다. 나도 물론 아직 학생인지라. 그 대열에 합류해 있다. 4학년이다보니 기타 여러가지 시험이 체여 사는게 사는게 아닌 삶을 살고 있지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이 그냥 그 물살에 휩쓸려가고 있다. 대학 123학년을 생각없이 살아온 벌인가? ㅎㅎㅎㅎ 암튼 요즘엔 날씨도 춥고 해서 도서관에 사람이 매여 터진다. 신종플루 땜에 한동안 안갔는데 역시 집에서 하는 체질은 아닌지라, 그냥 어기적어기적 도서관에 갔다. 오랜만에 지인들이 많이 보인다. ㅋㅋ 오랜만에 보는지라 꽤나 반갑다. 커피 한 잔에 한 시간씩 이야기 꽃이 핀다. ㅋㅋㅋ 시험기간엔 왜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 세상사이야기가 재미있는지 정말이지 시간이 또 집에가서 잘 시간이다. ㅋㅋㅋ 오늘은 아침에 와서 애지간이 좀 하고있었는데, 신혼여행간 친구놈이 전화가 날 밖으로 불러냈다. 머 심심하던 참이였다. 그녀석이 여했갔다고 또 선물을 사왔네..ㅋㅋㅋ 작은 선물인지만 오랜만에 받는 선물이라 무척이나 기쁘다. 아. 나도 여행가서 선물좀 사고싶다고~....ㅠㅠ 암튼 낼 모래 시험인데 아우, 난 짧고 굵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믿으며....."Good Luck" 을 외처본다~~~ㅋㅋㅋ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언 에듀케이션

 

 

 

AN EDUCATION

 

 

언 에듀케이션

 

갈래길에서 큰 갈등없이 확신에 선택했던 길을 가던중 예기치 못한 갑작스런 절망을 맛보고, 그 잘못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다시 바로 잡는 한 소녀가 너무 애처롭습니다.  영화중 "어린 소녀는 나이든?(어린남자가 아닌) 남자에서 쉽게 빠진다" 라고 말했던 그녀의 대사가 생각난다. 자기 나이또래의 남자들은 여자을 잘 모르며 어설프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든 성인 남자는 어린 소녀에게 있어서 달콤한 유혹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되네요. 그런 유혹에 쉽게 넘어가고 또한 자신을 쉽게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런 달콤함 뒤에는 위험한 낭떨어지 같은 것이 존재한다고 감독은 말하고 싶은 걸까요?.

 

여주인공 이름이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예쁘네요. ^^ 어린 여자들은 쉽게 넘어오나요? 좀 좋은거 사주고 좋은곳 데려가면... 신기하니까 순간 빠질 수도있겠네요. 요즘 제가 나이먹어서 주변에 애들은 다 나이차이가 나는 애들뿐인데 밥한번씩 사주면 굶주려야 하는 제 자신이 한없이 작아지네요.ㅠㅠ 빨리 돈을 많이 벌고 싶습니다.

 

그냥 한번 보시길...

[팟캐스트] Japanses101.com 영어로 일본어 배워보자!!!

팟캐스트로 영어/일본어 배우기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좋은 점은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좋은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은 바로 Podcast / ItunseU 이다.

 

( Podcast란??, 예전 해적 라디오 방송 처럼 개인 라디오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라디오와 다른점은 본방이 없고, 방송을 다운로드 받아서 듣는 방식이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배포 할 수 있으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다운 받아서 아이팟/아이폰에 넣어서 언제 어제서나 청취 할 수 있고, 업데이트가 자주 되기 때문에 <구독하기>버튼 한번으로 계속 적으로 다음 Episode를 다운 받아 청취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Podcast!!!)

 

 

오늘 소개할 PoscastJapanesepod101.com

 

 

팟캐스트 기본 화면        >        팟캐스트 선책 >         Japanese101.com

 

 

일본어 스크립트         > 일본어 발음 영문표기 스크립트    > 번역된 영문 스크립트 

 

 

[학습과정]

 

1. 일본어 대화

2. 일본어 대화(느리게)

3. 일본어 대화 + 영어 번역

4. 진행자간의 단어 & 표현 설명(영어로)

5. 일본어 대화 원래 속도 다시듣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청취하고 있는 꾀 큰 규모의 방송이다.

특징은 영어로 일어를 가르치기 때문에 영어이 일정 수준이상이면 알아듣기 쉽다.

그리고 영어설명 자체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고, 내용도 쉽기 때문에, 마치 라디오 처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방송이다.

 

아이팟이 없어도 아이튠즈만 다운받아서 청취가 가능합니다.

아이튠즈 팟케스트 URL주소 -> http://www.japanesepod101.com/feed/

그대로 복사 해서 아이튠즈에 [고급(A)-Podcast등록]에 붙여 넣기 하시면 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japanesepod101.com/

 

불법 스크랩, 불펌 금지!!!!! 무플도 금지 ㅠㅠ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덧글이라도 남겨주세요. ^^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책을 읽는 방법

< 슬로리딩 지침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종이에 쓰여진 지식을 우리의 머리속으로 옮기는 것일까?

여가시간에 잠시 다른 세계로의 여행일까.

이유도 다르고 방법도 다른 독서라는 행위.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고 이유인 행위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행위 이후에 머리속이나 가슴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한참동안, 바로 얼마전까지도 다독을 독서의 진리인 양,

많이 읽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대략 한달에 10권은 읽어야지 하며 살았다.

그래서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요즘 한달에 한 두 권을 읽는 나는,

다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조급합을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을 집고 책장을 넘기면서 비로소 독서의 즐거움
과 앞으로 독서를 즐기는 방향을 잡은 것 같다.

1. 슬로우 리딩?
말 그대로 천천히 읽는 것이다. 요즘 같이 읽을 거리
가 많아 속독법이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에서 왠 슬
로우 리딩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왜? 슬로우 리딩인지 곧 알게 된다.

Why!

많아진 읽을 거리에 비해 읽어야 할 좋은 책들은 전혀 늘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많아진 정보 때문에 책 고르기가 더 힘들어 졌을 뿐이다.

 

 

밑줄긋은 문장?


1. 속독을 하고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시간에 쫏기는 여행자 같다.
ㅡ속독을 하면 슬로 리더가 즐긴 책 속의 다양한 장치나 의미 심장한 구절,

절묘한 표현 등을 모두 놓치기 쉽다. 읽은 후에 남은 것은 단순히 읽었다는 사실이다.

2. 쓰는 사람은 누구나 읽는 이들이 자신의 책을 슬로 리딩할 것이라는 전재하에 쓰는 것이다.

3. 옛날 사람들은 모두 슬로 리더 였고 슬로 리스너 였다.

4. 속독은 '내일을 위한 독서'이고 슬로 리딩은 오 년 후 십 년 후를 위한 독서이다.

5.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같은 감상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6. 독서는 책을 다 읽었을 때 비로소 시작 된다.
ㅡ독서라는 체험은 그 때 부터 의미를 지닌다.

7. 속독의 경우 단어만 죽 흝어보고 조사나 조동사를 경시하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자기 마음 대로 단어를
나열해 버려, 긍정이냐 부정이냐 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 파악 조차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8. 창조적인, 매력적인 오독을 통해 사색을 심화시킨다.

9. 한 편으로 자유로운 오독을 즐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작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작업을 동시에 한다.

 이것이 슬로 리딩의 비법이다.

10. 왜? 라는 의문을 갖자. 그런 의문을 갖는 순간, 책은 그 사람에게는 자기 비밀을 살짝 알려주기 때문이다.
ㅡ '이 사람에게 이야기해봤자 소용없어' 하고 외면하듯,

 책 역시 왜? 라고 의문을 갖지 않는 독자에게는 영원히 잊을 다물어 버릴 것이다.

11. '생각'이란 행위야 말로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독은 머리를 쓰지 않는 독서이다.

12. 한 문장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해 밑줄을 긋거나 표시를 하면 결과 적으로 두번 읽게 되는 셈이다. 그리
고 전체를 차트화 하여 논리구조를 시적적으로 확인한다. 더 나아가, 다시 그 페이지를 펼쳤을 때에는 어디
가 주요하고 어떤 논지로 이루어 졌는지 그것들을 참고해 기억해 낸다. 이것이 밑줄과 표시의 장점이다.

13. 재독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가 있다.
ㅡ독서에는 시기가 있다. 책과의 절묘한 만남을 위해서는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ㅡ똑같은 한권의 책이라도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이나 의식에 따라 그 재미는 완전히 달라진다.
ㅡ한 권의 책과의 만남은 평생에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길다.
ㅡ 외관의 변화는 사진이나 영상이 보존해 준다. 그러 나 내면의 변화를 실감하게 해주는 것은 책이다.

14. 오독력을 즐긴다.
작자의 의도를 찾아내는 것은 확실히 의미있는 일이지 반드시 그에 구속 될 필요는 없다.

 

15. 느낌은 몇번이고 바뀔 수있는 것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상을 과신하지 않는 태도이다. 지금은 이렇게 느껴지만 몇 년 지나면 다시
바뀌겠지라는 정도로 항상 일시적인 느낌을 갖는 것이 좋다.

최종적인 대답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잘못 읽은 것을 염려할 필요도 없다.
ㅡ 같은 책을 몇 년 후에 읽고 그에 대한 자신의 감성이 바뀌었다면, 그 만큼 자신이 변했다는 것이며 그
몇 년동안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다.

상은 한번으로그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살아있는 동안 몇번이고 갱신되는 것이다.


 

슬로우 리딩으로 다른 감상을 느껴보자.

밤이 늦었지만 글을 쓰는 이유

지난 해 부터 블로그의 매력에 조금 씩 빠져 들면서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 블로그다. 원래 있던 미니홈피를 개조한 싸이월드 블로그가 아직도 살아있지만 싸이월드는 편하긴 하지만 뭔가 갇혀 있는 듯한 느낌으로 이것저것 제한이 많아 점점 불편해졌다. 새로 시작할 블로그를 알아보다가 왠지 구글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한 여기 텍스트큐브 닷컴 블로그. 허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에 비해 허접한 서비스에 대한 실망으로 한탄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아 참, 지금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이런게 아닙니다. ^^ 야심차게 블로그를 시작했지만 아직도 잉여블로그임이 틀림없는 내 블로그는 하루 100명남짓한 방문자수가 말해 주고, 덧글의 부재로 인해 또 한번 선명하게 확인시켜 주는 셈이다. (머 쓸만한 포스팅을 한적이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주제가 좀 불확실 한 블로그라 어정쩡하다. 사실 블로그로 뭘 하려고 시작했다기 보단 자료정리용으로 시작했기에 그냥 웹하드정도로 이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이용이란 것도 꾸준하지 못했고, 지맘대로 였다.

 

요즘 엄청 바쁘다. 사실 바쁘다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일들의 연속이라서 마음의 여유를 가질 만한 시간이 없다고 해야 할까. 나는 그런 일상속에 있다.

 

그러다 문뜩 이런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는 지금보다 한가해 질까? 아니면 더 바빠질까? 답은 더 바빠진다이다. 더 한가해 진다면 곧 백수 정도일텐데, 그래도 이제  학생신분도 아니게 될 놈이 생계유지는 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고 본다면 지금보다는 더 바빠질게 뻔한 실정이다. 그래서 말이지 그냥 이 '바쁨'이란 놈을 받아 들이기로 했다. 그래서 이 '바쁨'이란 생활속에서 여유도 갖고 이렇게 타자도 치는 등의 짬을 내야만 한다고 생각된다.

 

이번주 다음주에 중간고사도 있고, 중요한 국가고시가 당장 두개나 있지만, 시험은 시험대로 블로그는 블로그 대로 나는 좀더 쪼개며 살아야 겠다.

황사 대비 피부관리법/봄철 피부관리/클렌징 추천/메리린

안녕하세요 루완다 입니다.

 

봄철 환절기, 피부에는 많은 자극, 변화가 일게 됩니다.

저는 아직 젊은데 벌써 노화가 시작된것 같네요.ㅠㅠ

환절기시에는 특히 피부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우선 기본적인 황사 대처 요령>

1. 외출을 자제한다....(실천하기 힘듭니다.ㅠㅠ)

2. 귀가후 세안철저...(이건 뭐 평소에도 하시지요)

3.. 피부 보습강화...(세안후, 건조해 진 피부에 바로 보습을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4. 피부 차단막 강화(크림을 발라준다.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고하네요. 영양크림을 남용하면 먼지가 더 잘 달라붙어 트러불의 원인이 될 수 도 있답니다)

5. 클렌징(이번에 포스팅할 제품 + +)


 

이번엔 봄철 환절기 And 황사 대비좋은 <메리린>제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1. 봄철 황사대비 피부 관리법  Merry reen함께!

2. 노페물 제거와 수분 공급을 한번에 Merry reen으로 해결!

3. 황사대비 화장품 Merry reen 강추!

 

   <메리린P 모이스춰숍>         <메리린P 클리어숍>    <메리린 효소 파이더 클렌저>

 

상세 제품소개

 

 1. <메리린P 모이스춰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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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리린P 클리어숍>

 

 

3.  <메리린 효소 파이더 클렌저>

 

 

이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알아봤습니다.

 

곧 사용후기도 바로 올리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사용후기를 미루어 볼때,

꾀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에 대한 더욱 더 상세한 설명이나 구매시!>

http://www.merryreen.com/

 

 

 

불법 스크랩, 불펌 금지!!!!! 무플도 금지 ㅠㅠ

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