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8일 수요일

[기차여행] 버스가 없는 동네 "영월"

 

내일로 기차여행(국내) (5)

 

영월. 2010. 8.3 ~ 8.4 

 

영월역입니다.

작지만 강한? 안에는 무료로 이용가능한 컴퓨터도 무려 4대나 있는 초정절 시설.!!!

 

영월시내?(역근처) 배회중...

 

존재유무 불확실. ㅋㅋㅋ

 

 

버스가 없어서 유일한 버스?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영월을 돌아봅니다.

 

청령포(단종의 유배지)를 가지 위해선 나룻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물론 나룻배지만 배에는 모터가 달려있죠...

 

앞태는 좀 멀리서(우)

 

아름다운 나의뒷태!!!

 

선돌 = 서있는 큰돌

 

한반도 지형을 빼 닮은 지형인데, 과연 자연적으로 생긴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1박2일에 나와서 많이들 알아보시는 듯.

 

태양광을 막아주어 나의 피부 노화를 늦춰준 밀짚모자.

 

투철한 전공정신.-_-';''

 

왠지 합성 같지만, 그건 아니죠.

 

 

 탄광촌 지나다가.

 

 

 

 

영월은 차가 있으면 좋겠다?;;; 이틀동안 버스 한대를 못봤다면, 믿을 수 있을까.  영월에서 2박을 하려고 했으나 사정상 1박만(객차에서) 하고 떠났는데 아쉽움이 많이 남는다. 역의 성과와 관련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틀 머무는 동안 역무원 분들이 무적이나 신청을 많이 써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아직도 좋은 기억이 남아 있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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