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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19일 목요일

Toy story 3 review in English

Toy story 3 review in English

 

 

 

   

About toy story

 

A story of toys was made in animation movie in 1995 that is Toy Story. In those days, the movie was an amazing experience with its great ideas and 3D graphic skills. And this year, it has released its last sequel called Toy Story 3. It has also published a book, for us who loves to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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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about the story

 

I love almost all animation movies, books and etc. I think Toy Story is good story for grown-ups as well as children. And the story draw it mild on its conflicts. In the book, Lotso. the pink bear said that "You were made to be thrown away"On the face of it, one can simply think that its only about the adventures of toys; but The toy story is telling us about things we tend to abandon and neglect as time goes on.

 

 

 

 

The best funny scenes 

 

I couldn't forget two scene in the book. first, when Buzz has been reset and he speaking in spanish "Amingo o enermingo?" if Woody don't know "amingo" the story reached sequel, toy story4. and second scenes is that appearance of tortilla and cucumber head! it's really funny! Mr. Potato head's at a critical moment is when he came face to face with a pigeon and after a while he was reborn to Mr. cucumber! I think, he wife likes more than before. :-)

 

information of the book

 

reading time : about 2 hours

page : 144page

level : It's possible to beginner I think.

 

첫 공식 영어리뷰.(1)

2010년 6월 5일 토요일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무조건 독서를 신성시 하는 경향에 대해,

우리는 도대체 왜!! 讀서를하느지에 대해,

독서비!독서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쓰레기들이 넘처나는 지경에 이른 지금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되짚어보기 위한.

 

 부끄러워하지 말것? ㅋㅋㅋㅋㅋ

2010년 5월 14일 금요일

밀레니엄II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스티그 라르손

밀레니엄II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  

 

요즘 침대 머리맏에 놓여 있는 책이다.

시험도 끝나고 한 숨 돌린 요즘, 읽어보려고 도서관에서 대출했건만

침대에 누우면 왜이리 피곤한지.

 

1권을 재미있게 읽어서 2권도 기대가 좀 되는 추리소설이다.

한 10쪽 있었나?...

말그대로 침대 머리맏에 그냥 있다.

책을 빨리 읽어버리는 것도 좋지만,

 

"현재 읽는 중"도 나쁘지 않다.

섬 - 장그르니에


" 가장 달콤한 쾌락과 가장 생생한 기쁨의 시기는 내 마음속에 가장 감동적인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시기가 아니다. 그 짧은 황홀과 정열의 순간들은 그것이 아무리 강렬한 것이라도. 아니 바로 그 강렬한 때문에. 인생행로의 여기 저기에 드문드문 찍힌 점들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들은 너무 감혈적이고 속도가 빨라서 하나의 상태를 구성할 수가 없다. 내 마음속에 그리움을 자아내는 행복은 덧없는 순간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 항구적인 상태이다. 그 상태가그 자체로는 강렬할 것이 없지만. 계속성 때문에 매력이 점점 더 커져서 마침내는 그 속에서 극도의 희열을 느낄 수 있게 되는 그런 상태인 것이다."

 

책중일부분... 이해가 갈것 같으면서도 완전히 이해가 안간다.

2010년 5월 7일 금요일

 

<섬>

 

장 그르니에


  길거리에서 이 조그만 책을 열어본 후 겨우 그 처음 몇 줄을 읽다 말고는 다시 접어 가슴에 꼭 껴안은 채 마침내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정신없이 읽기 위하여 나의 방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던 그날 저녁으로 나는 뒤돌아가고 싶다. 나는 아무런 회한도 없이 부러워 한다. 오늘 처음으로 이  <섬>을 열어보게 되는 저 남모르는 젊은 사람을 뜨거운 마음으로 부러워 한다.

 

- 알베르 까뮈의 추천사 중 -


 

책머리에 나오는 알베르 까뮈의 추천사에서 맨 마지막 인 위 글을 읽어보라.

 

수많은 책 중에 간혹 그냥 읽어버리기 아까운 책이 있다.

읽기 아깝다는 것은 이 책을 다 읽어 마지막 장을 덮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책이 결코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랄까.

그런 책이 하나 늘어난것 같다. 그래서 오늘 절반만 읽고 책을 덮었다.^^ 내일 또 읽기 위하여...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책을 읽는 방법 - 히라노 게이치로

 

  책을 읽는 방법

< 슬로리딩 지침서>

책을 읽는 다는 것은 무엇일까?

종이에 쓰여진 지식을 우리의 머리속으로 옮기는 것일까?

여가시간에 잠시 다른 세계로의 여행일까.

이유도 다르고 방법도 다른 독서라는 행위.

책을 읽는 다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고 이유인 행위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행위 이후에 머리속이나 가슴속에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면...
한참동안, 바로 얼마전까지도 다독을 독서의 진리인 양,

많이 읽지 않으면 안되는 것 처럼 생각하고 있었다.

대략 한달에 10권은 읽어야지 하며 살았다.

그래서 시간도 부족하고 체력도 많이 떨어진 요즘 한달에 한 두 권을 읽는 나는,

다독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조급합을 느끼고 있었다.

이 책을 집고 책장을 넘기면서 비로소 독서의 즐거움
과 앞으로 독서를 즐기는 방향을 잡은 것 같다.

1. 슬로우 리딩?
말 그대로 천천히 읽는 것이다. 요즘 같이 읽을 거리
가 많아 속독법이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에서 왠 슬
로우 리딩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왜? 슬로우 리딩인지 곧 알게 된다.

Why!

많아진 읽을 거리에 비해 읽어야 할 좋은 책들은 전혀 늘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 많아진 정보 때문에 책 고르기가 더 힘들어 졌을 뿐이다.

 

 

밑줄긋은 문장?


1. 속독을 하고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시간에 쫏기는 여행자 같다.
ㅡ속독을 하면 슬로 리더가 즐긴 책 속의 다양한 장치나 의미 심장한 구절,

절묘한 표현 등을 모두 놓치기 쉽다. 읽은 후에 남은 것은 단순히 읽었다는 사실이다.

2. 쓰는 사람은 누구나 읽는 이들이 자신의 책을 슬로 리딩할 것이라는 전재하에 쓰는 것이다.

3. 옛날 사람들은 모두 슬로 리더 였고 슬로 리스너 였다.

4. 속독은 '내일을 위한 독서'이고 슬로 리딩은 오 년 후 십 년 후를 위한 독서이다.

5.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같은 감상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6. 독서는 책을 다 읽었을 때 비로소 시작 된다.
ㅡ독서라는 체험은 그 때 부터 의미를 지닌다.

7. 속독의 경우 단어만 죽 흝어보고 조사나 조동사를 경시하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자기 마음 대로 단어를
나열해 버려, 긍정이냐 부정이냐 하는 가장 중요한 내용 파악 조차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8. 창조적인, 매력적인 오독을 통해 사색을 심화시킨다.

9. 한 편으로 자유로운 오독을 즐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작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작업을 동시에 한다.

 이것이 슬로 리딩의 비법이다.

10. 왜? 라는 의문을 갖자. 그런 의문을 갖는 순간, 책은 그 사람에게는 자기 비밀을 살짝 알려주기 때문이다.
ㅡ '이 사람에게 이야기해봤자 소용없어' 하고 외면하듯,

 책 역시 왜? 라고 의문을 갖지 않는 독자에게는 영원히 잊을 다물어 버릴 것이다.

11. '생각'이란 행위야 말로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속독은 머리를 쓰지 않는 독서이다.

12. 한 문장을 읽고 중요하다고 생각해 밑줄을 긋거나 표시를 하면 결과 적으로 두번 읽게 되는 셈이다. 그리
고 전체를 차트화 하여 논리구조를 시적적으로 확인한다. 더 나아가, 다시 그 페이지를 펼쳤을 때에는 어디
가 주요하고 어떤 논지로 이루어 졌는지 그것들을 참고해 기억해 낸다. 이것이 밑줄과 표시의 장점이다.

13. 재독이야 말로 진정한 가치가 있다.
ㅡ독서에는 시기가 있다. 책과의 절묘한 만남을 위해서는 때를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ㅡ똑같은 한권의 책이라도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이나 의식에 따라 그 재미는 완전히 달라진다.
ㅡ한 권의 책과의 만남은 평생에 단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생각보다 훨씬 더 길다.
ㅡ 외관의 변화는 사진이나 영상이 보존해 준다. 그러 나 내면의 변화를 실감하게 해주는 것은 책이다.

14. 오독력을 즐긴다.
작자의 의도를 찾아내는 것은 확실히 의미있는 일이지 반드시 그에 구속 될 필요는 없다.

 

15. 느낌은 몇번이고 바뀔 수있는 것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감상을 과신하지 않는 태도이다. 지금은 이렇게 느껴지만 몇 년 지나면 다시
바뀌겠지라는 정도로 항상 일시적인 느낌을 갖는 것이 좋다.

최종적인 대답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잘못 읽은 것을 염려할 필요도 없다.
ㅡ 같은 책을 몇 년 후에 읽고 그에 대한 자신의 감성이 바뀌었다면, 그 만큼 자신이 변했다는 것이며 그
몇 년동안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다.

상은 한번으로그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살아있는 동안 몇번이고 갱신되는 것이다.


 

슬로우 리딩으로 다른 감상을 느껴보자.

2010년 2월 3일 수요일

아웃라이어

아웃라이어 -말콤 클래드웰

 

 

우째 요즘 통 책 읽을 시간이 안 난다.  며칠 전 도서관에 잠깐 갔다가 간만에 한 권 읽었다. 일명 베스트 셀러라 불리는 그것, 책 좀 찾아 읽는 다는 사람은 많이 읽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봄직한 꾀 유묭한 책이다. 경제학전문가인 저자(말콤 글래드웰)의 3번째 책으로 자기 개발서 목록에 들어가는 책이다. 하지만 자기 개발서는 아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지금까지의 책들이 성공하기 위해 내걸었던 것들과 다른 각도로 성공을 재 조명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고, 그때문에 읽어봄직하다.

 

흔히 성공이란? 몇개의 우선 조건이 먼저 떠오른다. 높은 IQ, 굳은 의지, 피나는 노력 등등. 언듯 보면 당연한 것들이다. 이것들은 공통적으로 개인이란 범주로 묶을 수 있다. 말콤 드레드 웰이 이 책에서 말한 것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바로 <기회>이다. 위의 것들도 분명 중요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성공할 수 있을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고, 기 기회를 가진 자들이었다. 결코 단순한 개인의 노력의 산물이 아니다. 주변 조건, 바로 '기회'이다.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프리카 한복판에에서 결코 '빌게이츠'나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은 나올 수 없다. 저자는 '기회'를 핑계로 개인의 노력을 무시하려는 것이 아니다. 책 내용중 '만시간의 법칙'이란 내용이 나오는데 잘 알려진 이야기다. 전문가가 되려면, 성공하려면, 최소한 몰입해야 하는 시간이다. '성공은 이런 노력과 그 노력을 꾸준히 할 수 있는 환경(기회)에 놓여져야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라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책을 읽다 보면 한국에 대한 이야기도 좀 나온다. 썩 좋은 내용인지는 모르겠다. 어째껀, 자기 계발서라지만 나에겐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라고 말하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베스트셀러 <시크릿>과 대비대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시간나면 읽어보라. 성공의 다른 면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잘 된 이야기

 어쩨서 인간은 '잘 된 이야기'에 감명을 받을까? 이야기의 내용에 감동하는 것은 이해가 된다. 부모자식간의 사랑, 삶과 죽음의 갈등, 아낌 없이 주는 사랑.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감정이입한다. 그것은 알겠다. 하지만 '잘 된 이야기'에 대한 감동은 이것과는 조금 다른것 같다. 그 감동은 모든 것이 제자리에 들어맞았다는 괘감이다. 어째서 쾌감일까? 그리고 '잘 된 이야기'를 다 듣고 나면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던 이야기 같은 착각을 하는 것은 왜 일까.

 

  아마도 인간에게는 몇 종류의 이야기가 입력되어 있는 것이리라. 입력된 이야기와 일치하면 빙고! 상태가 된다.

< 삼월은 붉은 구렁을>

 

미스터리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다. 각기 다른 것처럼 보이는 이야기가 저도모르게 자연스레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가기 위해 강 하류에 모이는 것과 같이, 흩어져 있던 사건의 조각들이 머리속에서 맞춰지고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 신비하고 흥분되는 쾌감을 느낀다.. 그것이 '잘 된 이야기'의 묘미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잘 된 이야기였다.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밀레니엄(1)-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스웨덴 작가 라르손의 밀레니엄 3부작중 1편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다.

원제는 "<the gril with the dragon tattoo>"이다.

 

이 책은 작가의 데뷔작이자 유작이라는 것에서부터 흥미롭다.

그리고 저자 "스티그 라르손"은 이 책의 원고를 출판사에 보내고 곧 심장마비로 50세의 나이로 죽었다. 정말 놀라운것은 이 세계적인 추리소설이 저자가 퇴근하고 심심풀이 취미로 썼다는 것이다.

그리고 약 36개국의 나라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장르는 추리소설로 흔히 이런류의 영화나 소설엣 나오는 잔인함이나 선정성은 지극히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이야기가 진행되고 몰입되는 힘은 역시 줄거리의 탄탄함과 후반부로 갈수록 드러나는 사건과 사건의 치밀한 짜임이 이 책을 몹입 시키는 가장 큰 요소인것 같다. 1편은 2권으로 약 700페이지 정도 된다. 사실 한번에 700페이지를 다 보지 않았기 때문에 걸린 시간은 모르겠지만, 읽으면서 주인공과 같이 생각하면 읽느라고 천천히 읽어 좀 오래 걸린 것같다. 평일엔 좀 시간이 없고 피곤해서 주말에 읽으려고 아껴? 두었다가 오늘 1-(2)편을 마저 다 읽고 사건의 모든 궁금증을 풀었다.

 

저자가 기자이어서 그런지 주인공 또한 기자이고 저자 자신의 세계관이 들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저자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충 흩어본결과 저자의 삶 자체가 이 소설속 인물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시간 여유나면 2부작도 ~

NOW - A New Earth

NOW - A New Earth

- 에크하르트 툴레

-번역 : 류시화

 

하루에도 몇 번씩 갈팡질팡하던 내 마음을 진정으로 다독여 주고 삶의 목적이라는 조금은 버거운 짐으로부터 나를 벗어나게 해준 고마운 책 그리고 ‘류시화’ 라는 시인을 알게 된 책.

어떻게 읽기 시작한지는 기억이 안 난다. 다만 이 책을 읽은 이후에 양질의 심리학 서적을 찾아 도서관을 해매기 시작했다는.... 꾀 두꺼운 책이었지만 무엇에 홀린 듯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그 만큼 내가 찾던 것이 다 들어있던 책이었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의 목차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책을 살려는 상술에 가려 목차의 제기능을 하지 못해 목차를 봐도 책의 내용과 요지를 알 수 없는 목차가 아닌 책의 요점을 정리해 주는 소중한 목차이다.

 

- 목차 -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내안의 “인류”로 부터의 자유

 

마음이 만다는 드라마

 

“나”의 이야기를 넘어서

 

최고의 예술은 과거를 내려 놓는 것

 

고통체의 연금술

 

형상의 중에서 깨어나는 용기

 

Now

 

삶의 목적에서 깨어나기

 

행성의 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이게

 

행성이 미래에서 만나기를...

 

밑줄 그은 내용들을 죽 정리 해 보았다. 

 

i) 누구나 생각해 봤고 몇몇 사람은 아직도 생각하며 그 의미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말 ; “나는 누구인가?” 라는 것을 찾는 것을 중단하다 당신은 그릴 수 있는가?

- “나는 누구인가? 나는 나를 모른다. 나는 나를 알 필요가 있다.”라는 것이 혼란이다.

- “나”를 하나의 “생각(대상)”으로 정의 내리는 일은 그 만큼 자기 자신을 “제한”하는 일이 된다.

- “나는 누구인가?”라는 관념적인 자신에 대해 정의 내리는 일을 중단하면,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완전히 받아들이면, 혼란은 사라지고 평화로워 진다.

ii) 내안의 가짜 나인 “에고(ego)”에 대해 인식하고 항상 깨어있는 상태여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중요일 일” 혹은 과거의 일이나 미래의 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내려 놓는다, 즉 중단한다. 당신은 그럴 수 있는가?

-그리고 “현재의 순간과 나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라는 것을 알가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iii) 과거나 미래의 일을 현재의 일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며 “고통체”를 늘려가는 것이 바로 “에고”가 원하는 것이다.

-현재의 일과 내 존재의 “있음”을 인식할 때 우리의 “기능장애”의 원인인 “에고”를 제거 할 수 있다.

 

vi) 모든 사물이나 형상에 대해 정의 하지 마라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면 그것은 더 커진 ‘생명력’, ‘깨어있음’, ‘창조성’으로 바뀐다.

-어떤 일을 대할 때 진정으로 즐기며 받아들이고 열정을 가지고 임해라!!!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프레임

심리학, 철학에 관심을 가진지 6개월 정도 된것 같다. 그전엔 철학? 뭐지? 고뇌하는건가? 이정도만 생각했었었다.^^(물론 심리학과 철학은 같다고 할수 없지만 큰 관점에서 보면 거의 같지 않나 싶다) 나의 대해 생각하고 인생에 대해 생각하면서 심리학에 관한 좋은 책을을 읽어 나가며 심리학이라는 것이 인생을 사는데 도움을 넘어 필수라는 생각이 자리 잡았다.

 

이 책은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자주 만나는 철학과 후배가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라고 추천해 준책이다. 그 후배한테 좀 미안한 점은 책을 알려준건 좀 됐는데 이제 한달이 다 되서 읽었다. ㅎㅎ 물론 한번에 다 읽었지만, 읽고 있던 책이 좀 많아서 다 처리?하고 읽으라고 였다.

 

<프레임>이 뭘까? 바로 "틀"이다. 그럼 "틀"은 뭘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살아가며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고 절경하는 "틀"이라는 말이다. 이 간단하고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인생을 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바로 살아가는 방향, 생각,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

나는 마흔이 되어서도 내 자신이 이럴 줄은 몰랐다. 젊은 날의 나는 마흔이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고상해질 줄 알았다. 마흔이 되기만 하면 어떤 마법에 걸린 것처럼 저절로 인생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더 관대해지고, 무엇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마흔을 먹고 나서도 나는 그때처럼 여전히 싱거운 농담을 즐기고, 노는 것을 좋아하며, 무시당하면 발끈하는 옛 성품 그대로다. 나이가 들면 지혜로워져야 한다는 이상과 그렇지 않은 현실 속에서 내가 내린 처방은, 내 자신이 지혜로워졌다고 느끼기에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지혜를 정의하는 것이었다. "지혜는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다."---

 

책의 재미있고 낚인 이야기 하나를 소개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 경기를 보러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 그런데 아버지가 운전하던 차의 시동이 기차선로 위에서 갑자기 멈춰 버렸다. 멀리서 달려오는 기차를 보며 아버지는 시동을 걸려고 황급히 자동차 키를 돌려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기차는 차를 그대로 들이받고 말았다.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죽었고 아들은 크게 다쳐 응급실로 옮겨졌다. 수술을 하기 위해 급히 달려온 외과 의사가 차트를 보도니 "난 이 응급 환자의 수술을 할 수가 없어. 얘는 내 아들이야!"라며 절규하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아버지는 아들과 사고를 당한 뒤 그 자리에서 죽지 않았던가? 혹시 의사가 친아버지고, 야구장에 같이 간 아버지는 양아버지였을까? 아직도 이 상황이 이해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제 의사가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읽어보라. 모든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가올 것이다.
--- p.32

생각을 넓혀 주는 독서의 기술

생각을 넓혀 주는 독서의 기술

 

-모티어 J애들러 / 찰스 반 도렌

-번역 : 독고 앤

 

이 책은 번역가 몽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보게되어 읽게 되었다. 번역에 필요한 “분석읽기”를 하기 위해서였다. 좋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그저 책을 많이만 읽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은 다소 신선했고, 책을 읽는 것도 제대로 그것도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읽어야 좋은 책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다는 내용은 이전에 다독을 고집했던 나로 하여금 많은걸 생각하게 했고 변화시켰다.                                 <원판 독서의 기술 이미지>

 

책을 읽는 목적”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능동적으로 책을 읽는 독자가 되어야 한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누가 읽어야 하는가? 

사실 이 책은 독서를 직업적인 필요나 반드시 다량의 책을 읽어야만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저 취미로 책을 읽는 독자라면 자기 방식대로 그저 즐기면 되기 때문이다( 취미로 읽는 사람도 알아 두면 좋은 내용들이 들어 있기도 하다) 허나 작가라든지 번역가 등등 다독을 해야 하며, 평생 동안 양질의 책을 읽어 가야할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 보라고 권하고 있는 책이다. 책 내용도 그리 쉽지는 않다. 양도 꽤 되고 말이다. 아직 한번 읽었는데 다시 또 읽기가 좀 두렵기도 하다.^^ 하지만 한번 읽고 지나치기엔 버리기 아까운 내용도 있고 제대로 이해할 수 가 없다.

 

필요한 부분만 간략히 요약했다.

펼쳐두기..

 

2010년 1월 13일 수요일

나의 한국어 바로쓰기 노트

나의 한국어 바로쓰기 노트

 

  -남영신-

1. 조사 2. 어미 3. 호응 4. 생략 5. 축약 6. 높임말 7. 시제

 

우리말을 오랫동안 써왔다. 그래서 인지 영문법보다도 모르고 무관심하게 대해 온 것은 아닐까. 빨리빨리!를 요구하는 시대에 한글은 죽고 있었다. 어떤 면에서는 발전한다고 말할 수 도 있지만, 그것은 착각이 아닐까. 영어를 공부하면서 점점 우리말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취미로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다 나의 밥벌이에 일환이라고 해야 할까? 그렇다 평소에는 관시조차 없던 내가 우리말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때 늦은 시작이지만 지금이라도 알고 배우게 돼서 다행이다. 여러모로 볼 때, 번역을 시작한건 나에게 정말 행운이다. 어디 명함도 못 내밀 미천한 실력인지라 걱정이 되긴 한다.

 

주간번역가 카페에 가입한 후 얼마 운 좋게 [우공이]에서 새로 시작한 <나의 한국어 바로쓰기 노트>를 때 맞춰 시작하게 된 것도 행운이다. 이 책을 공부하면서 옛날 중고등학교시절 공부했던 것이 살짝이나마 기억나기도 했다.

 

9000원의 책 한권에 너무 많은 것이 담겨져 있는 느낌이다. 아직 위가 작아서 그런지 한 번에 소화하기는 무리인 듯싶다. 여러 번 꺼내서 되새길 질을 해야 할 판이다. 이런저런 내용들이 있었지만 남샘이 마지막에 한 말은 ‘바로 쓰는 것이 아름답게 쓰는 것이다’ ‘바른 문장이 아름답다’라는 것이다.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ppoppjh/10069811397>

마음에게 말걸기

마음에게 말걸기

 

대니얼 고들립 저 2009.6

 

  이책은 우연한 기회의 어느 블로그를 둘러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오래동안 책을 읽지 않는 삶을 살아오다가 저 자신에 대한 궁금증과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에 도움을 얻고자 진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불과 얼마전부터 책의 위대함, 책의 진실함을 알게 된 후, 기회가 있을때마다 좋은 책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이 책을 소개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조심스레 써보려 합니다.

 

이 책은 심리학 서적이나 영적서적인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그렇게 무거운 내용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저자인 고틀립 자신의 이야기로 전개되며, 거의 자신이나 그의 가족에 대한이야기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책의 가벼운 두께와 빽빽하지 않은 책의 구성으로 저는 책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내용에 대한이야기를 간단히 하면 심리상담가인 저자 고틀립이 목뼈가 부러져 전신마비가 되는 사고를 당한 후에 그가 격은 소외감과 자신에 대한 무력감등을 통해 그전에는 알지 못했던 깨닮음과 마음속에 있는 진실한 이야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이런 설정면에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체불만족'이란 책과 비슷할 지도 모릅니다. 사실 시중에는 이와 비슷한 영적 넘쳐나고 지금 이 순간에도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 가는 동안 그의 진솔함과 자신과 자신의 가족으로 인한 경험에서 나온 어려움이나 상황을 그리 심각하지 않게 대하는 태도를 알게 되었을때  이 책에서 궁극적으로 그가 말하는 가장 중요한 말인 나와 내 모든 것을 그저 "내려놓는다" 라고 하는 말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다른 책들(NOW, 인생수업)에서도 언급되었고 저에게는 그것들을 제차 확인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좋은 책들이 너무 나도 많고 지금도 계속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평생동안 볼수 있는 책은 한정되어 있고 이러한 책 중에서 자신에 손에 들어오는 몇권의 책을 얼마나 잘 받아 들이고 이해 하는것이 중요 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도 그 몇권에 책 중에 한권인것 같습니다.

흑(黑)과 다(茶)의 환상(하)

흑(黑)과 다(茶)의 환상 (하) -온다리쿠

 

한동안 오늘 눈이 잠시 쉬는가 싶더니 그 새를 못 참고 또 길을 덮어버렸다. 눈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밖에 나가기 싫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이제는 눈 위가 아닌 맨땅을 걷고 싶다.

 

<온다리쿠>의 <흑(黑)과 다(茶)의 환상>은 이런 겨울 날 방안에서 잠시 환상에 빠질 수 있도록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처음 상권을 읽었을 때는 잘 몰랐다. 여행을 도구로 하려 과거의 일어난 사건의 조각을 찾아 맞추는 심리극이 아닌가 생각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마키오’와 ‘유리’ 사이에 벌어진 일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허나 상권을 다 읽고 하권을 읽어 가면서 숨겨진 뭔가가 또 있을 듯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권의 시작은 마키오부터 시작한다. 난 마키오가 사건의 가장 큰 열쇠를 가지고 있을 것이기에 마지막장에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그러나 이 장을 읽으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추리심리극이 아니라 그걸 토대로 가장 근본적으로 인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듯 느꼈다. ‘마키오’의 독백 부분에서 어쩜 그가 하는 말이 내가 해왔던 것과 나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키오 부분을 읽는 내내 마치 내가 그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 생각이 하게 되었다. 4명의 인물들은 우리가 사는 사회의 각기 다른 4명의 인간을 나타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 4명은 단지 4명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의 성향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로 하여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인간상을 말해주는 듯 보인다. 이런 나만의 추리로 이 책을 재미있게 좀 다르게 해석한 것 같다. 등장인물들은 끊임없이 서로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상대방은 그것을 색다른 추리로 되돌려 준다. 이런 과정에서 나도 조금은 추리가 늘었는지 모른다.^^

 

2권 약 700페이지를 읽는 동안 내내 즐겁고 몰입됐었던 것은 아니다. 나는 일상적인 대화 보단 독백 부분과 주요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는 진지한 부분, 그리고 ‘아키히코’와 ‘마키오’ 부분에서 가장 몰입되어 읽어 나갔고, 밤늦은 줄도 모르게 읽었다. 4장으로 된 파트가 읽는 사람마다 재미있고 자신에게 더 재미있는 부분이 따로 있을 거라 생각된다.

 

책을 다 읽고 이 책<흑과 다의 환상>이 <온다리쿠>의  <삼월은 붉은 구렁을>속에 나오는 4편의 이야기중 첫번째 이야기 라는걸 알았다. 시작 편인 <삼월은 붉은 구렁을>을 안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럼 이야기를 더 잘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고 마치 추리소설처럼 아직 못 찾은 마지막 한 조각을 찾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10년 1월 8일 금요일

북 배틀

북 배틀

지루한 책 읽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새로운 방법

 

막무가내 서평

책 읽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책을 무작정 많이 읽을 수만은 없다. 수많은 책이 나오고 있는 요즘 책을 잘 골라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고른 책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많이 읽는 전문 독서가에게 필요한 독서 방법이 잘 소개 되어 있다. 가장 큰 소득은 ‘독서노트’를 만드는 것과 ‘생각하는 독서’의 의미를 아는 것이었다.

 

<독서노트>

주장 1 : 책 읽는 법을 배워야한다.

- 글을 읽는 다는 것이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책의 내용을 통해 자신만의 해석을 할 때 책을 읽었다고 할 수 있다.

 

주장 2 : 책 읽기를 방해하는 요소를 잘 알고 대처해야한다.

- 우리는 책을 모든 진리인양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심지어 신성시 한다.

 

주장 3 : 책 읽기보다 더 중요한 ‘책 고르기’

- 좋은 책이란 이제까지의 내용에서 벗어나 혹은 반박할 수 있는 ‘새로운 주장’을 담고 있어야 한다.

 

주장 4 : 효율적인 독서법

- 책에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정보/지식을 얻자

- 거꾸로 읽기(결론부터 읽어라) / 목차 수정하기( 자신만의 체계적인 목자를 만들 자) / 저자에 동화되지 않는 독서법(같은 주제의 책을 동시에 여러 권 비교하면 읽자) / 속도를 달리 읽는다.( 예측가능성을 높여 읽는 속도의 강약 조절이 필요 하다)

주장 5 : 독서 노트를 만들자

- 최대한 짧고 간단하게, 미래의 자신에게 프레젠테이션 한다는 생각으로 간략하게 적자

주장 6 : 비슷하거나 반대되는 주제의 책을 묶여서 읽고 생각해 보자.

- 같은 분야의 책을 동시에 비교하며 읽으면 무작정 저자의 논리에 빠지는 오류를 줄이고 더 중립적으로, 더 논리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을 읽는 이유

-궁극적으로 '사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함- [생각하는 독서]

->의사 결정을 보다 잘하기 위한 판단 능력을 기르기 위함

 

책을 통한 발견 - 밑줄긋기

1. “왜 단하나의 기회에만 매달려 성공의 기회를 스스로 좁히려 하는가? 마음을 열어라 무수한 가능성들이 기다리고 있다”

2. “목표에만 오로지 매진하는 사람들은 어두운 터널 속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한 채 힘들게 달리기만 할 것이다”

3. 생각하지 않고 읽는 것은 씹지 않고 식사하는 것과 같다.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기발한 자살여행

기발한 자살여행

 

저자 : 아르토 파실린나

옮긴이 : 김인숙

 

자살’이란 주제는 언제나 무겁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한번 쯤 생각해 보기도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렸을 적 분명 자살을 해볼까 생각해 보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뭔지도 기억도 나지 않는 사소한 이유였을 겁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살자’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지만 심각하거나 우울해 지는 이야기보단 재미있고, 기발한 전개로 가득합니다. 이 책은 핀란드의 엄청난 자살률에 대해 화두를 던지면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때 핀란드의 상황이 많은 사람들이 현재 한국의 상황에 더 맞지 않느냐 하는 말들이 많습니다.

내용을 간략히 말하자면 자살하려고 시도하다 만난 두 사람이 이런저런 이유로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야기하고 결국 ‘집단자살’이란 목적으로 핀란드 이곳저곳, 더 나아가 유렵나라까지 여행하면서 격은 일들입니다. 자살자들은 여행을 하는 동안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과 마음을 트며 이야기 하면서 즐겁게 여행하고 이곳저것을 돌아다니는 동안 세상은 죽기에는 아직 아름다운 곳이 무척 많고 자신이 할 일이 있다고 느끼며 결국 ‘집단자살’은 실패 하게 됩니다. 이 실패는 그들의 삶에 새 시작이고 새 인생은 받은 것입니다. 사실 신선한 제목과 좋은 소재였지만 소설에서의 흡입력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어찌 보면 예상된 결말이었지만 사실 이 결말을 기대하며 읽은 것 같기도 합니다.  세계각국으로 번역된 베스트 셀러 소설이지만 번역을 좀 딱딱하게 한 것인가. 개인적으로 서평이나 기대치 보다 낮은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