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일로 여행 막차, 기차 여행을 드디어 다음 주에 가는군요. 영월역에서 끊었는데, 목걸이가 생각보다 이쁩니다. ^^ 오늘 기차표가 와서 오랜만에 여행생각하니 설레이는군요.
강원도과 경상도 쪽을 가보려는데, 경상도 쪽은 부산말고는 아직 행선지를 안정했습니다. 경원도에서는 레프팅과 해운대, 양떼목장을~?? 가려고 합니다. 경상도쪽은 아직 생각중?....
각설하고, 저는 사실 이 <코레일 내일로>를 몰라서 이제서 가는데, 올해가 나이제한으로 마지막입니다. 아직 못가신 분이나 몰랐던 분들(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함....ㅠㅠ)은 쪽 가차없이! 기차에 몸을 싣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나이 제한이 있다니 이건 뭥미라는 말이 터져나오네요~~
답글삭제아무튼 여름 휴가 잘 다녀오세요^^
@촌스런블로그 - 2010/07/30 13:32
답글삭제네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 알았다지요.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알아서 다행이네요. 한국판 "유레일패스"라고 생각되네요. ^^
trackback from: [여름휴가]- 석모도 방주농원
답글삭제[팬션] 석모도 방주농원 - http://www.sekmodo.com/ 유명한 보문사 절에서 1킬로 정도 더 가면 일만평 부지 위에 방주 농원 겸 팬션이 있다. 산 절반을 뚝 짤라 울타리를 치고 통채로 방목해 토종닭과 산돼지를 키우고, 일만평 넓은 부지에 자연식으로 최고라는 산푼과 해풍이 맞부닥치는 곳에서 자란 각종 채소와 약초를 키우고 있으며, 특히 밤에 팬션 창가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해의 밤바다 야경은 그야말로 이곳이 혹시 로마 시베리우스 황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