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이유

http://blog.naver.com/lovetoday80/60110105757

 

4대강 사업이 잘못된 이유에 대해서 관계자 분의 양심선언.

그렇게 계속 써야 하는가.

요즘, 블로그를 참 많이 한다. 아니 왠만하면 다 하는 것 같다. 예전 미니홈피시절을 방불케 하는 듯 엄청나게 불어 나는 것같다.

 

블로그에 자신의 일상을, 관심분야를, 세상사는 이야기, 전문지식등, 다양하다. 그리고 참 좋은 정보를 얻는다. 그렇다 이제는 블로그 없이 살 수 있을지 의문이다.

 

과연 우리가 세상 이모저모를 다 알아야 하는가. 한편으로 블로그로 하여금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알던 것도 햇갈리게 한다. 블로거들이 말하는 것을 다 맞는 말인가? 요즘 한창 인기들 중에 블로그 홍보 하는 방법, 블로그 수익 올리는 방법, 방문자수 늘리는 방법, 블로그도 이제 사업화 되고 본연의 제대로된 정보 전달의 기능을 아직 가지고 있을지 의문스럽다.

 

제품을 홍보하는 블로거는 과연 그 제품을 사용했는지, 그저 적립돼는 캐쉬로 돈이나 벌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XX싸이트는 서로 추천을 해서 적립을 하는 그런 어이없는 일도 있다. 좋은 글을 일고 추천해야하는데 그냥 위에서 부터 아래로 추천하는 건 아닐까.

 

블로거들은 하루라도 가만이 있지를 못하는 걸까. 무슨 할 이야기가 그리도 많은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여과없이 써낸다. 그리고 낚는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날 어지렵힌다.

없어져야 할 것들.

요즘은 없는게 없는 세상이다. 지구가 아무리 크다 한듯 이제 사람의 발길과 혹은 카메라의 흔적이 없는 곳이 극히 드물고, 방안에서 손가락만 까딱하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고, 가질 수 있다. 쉽게 가질 수 있기에 별 감흥이 없다. 인터넷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 많은 것을 빼앗아 가고 있다.

 

얼마전 재미있고 좋아하는 게임소설<달빛조각사>의 남희성 작가는 그동안 잠시 놔두었던, 저작불 불법복제에 관한 강경입장을 밝혔다. 강경입장이라고 해봐야 법적대응을 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사각을 가진 인터넷에서 얼마나 제대로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다.

 

나도 달빛조각사의 열혈팬이다. 그리고 나도 덱본, 스캔본으로 본적이 있다. 사실 책사서 본적은 없다. 인정한다. 왜 텍복으로 보는가?. 그것은 편하기 때문이다. 돈도 안들고 구하기도 쉽고, 읽기도 쉽다. 하지만 예전에 책방에서 책을 빌려 보던 시절, 그 방법이 유일했던 시절 당연히 그렇게 봤다.

 

사실 이런 불법 복제 때문에 한국에 작가나, 예술가, 음악가 등등..이 살기 어렵다고 말해오고 있지만, 소수인 그들을, 다들 알면서, 편의를 잃기 싫어, 그냥 외면하고 있다. 몇 백 원만 내면 다운로드 싸이드에서 최신영화를 받아 볼 수 가 있다. 그렇게 몇년, 몇십년이 지나고 우리는 그것이 누군가의 저작물이란 것에 무감각해 졌고, 우리의 머리속에  Internet 에서는 공짜로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인드가 밖혀 버렸다.

 

"공짜로 할 수 있는데 왜 돈주고?" 뭐 이런식인거다.

 

정부가 나서서 이런 저작물 복제를 막아야 한다. 만약, 그럴리 없겠지만 모든 다운로드 싸이드가 막히거나, 혹은 저작물 제작자에서 합당한 이익이 돌아갈때, 우리가 합당한 금액으로 컨텐츠를 다운로드 할때, 당장은 불편하겠지만, 곧 알게 될 것이다.

 

더 값진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회색도시에 어울리는 [올빼미] - "이별말투" by owl production

올빼미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앰범
"이별말투"
회색도시에 어울리는 그의 음악을 들어보자
OWL City / 이별말투 / 어딜간거니
출쳐:http://blog.naver.com/olivegreen06/150043638502

레뷰에 프론티어에서 참 좋은 많은 것들을 얻는 것같다.^^ 월드컵 응원티셔츠에 이어서 ㅋㅋ
이번에는 "앨범" 이었다. 음악은 늘 우리 주변에 있어 누구나 관심가는 장르일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고. 여기 짙게 어드운 회색빛 도시에 어울릴 듯한 한 앨범을 소개한다.  

전자건반음이 더욱 애절하게 다가오는 이 <올빼미>의 디지털 앨범 "이별말투"는 들고 있으면 누구나 공감되는 가사에 듣기 좋은 미디엄템포의 곡이라 생각된다.

앨범리뷰

앨범종류 : 싱글

장르 : 팝

스타일 : 댄스 팝 (Dance Pop)

발매일 : 2010.06.14  

유통사 : 소리바다미디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최고의 음악성을 자랑하는 프로듀서 '올빼미'의 첫번째 프로젝트 싱글앨범 "Owl City" by Owl Production.

2007 년 JYP Entertainment에서 프로듀서의 첫발을 내딘 올빼미(박경록)는 박진영 7집 'Back to Stage' 앨범의 편곡 작업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용감한형제와 유키스, 한유나, AJ(비스트), 에이포스, 원투 등의 타이틀 곡을 공동 작곡,편곡 함으로써 그만의 15년 음악성의 진가를 발휘 하였다. 대중음악씬에선 용감한형제와 함께 주로 댄스곡 타이틀을 위주로 곡을 발표했던 올빼미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선 그가 추구하던 음악성과 색깔을 표현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피아노 라인의 인트로'Owl City'
를 필두로 타이틀곡 '이별말투' 이어지는 '어딜간거니' 까지 가사를 음미해보면 짧은 단편 영화를 보듯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음를 느낄 수 있다. 인트로 "Owl City"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각박한 도시에서의 화려하지만 외로운 밤의 이미지를 올빼미의 시각으로 노래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타이틀곡 '어딜간거니' 는 믿고있던 사랑하던 여인에게 배신당하는 감성을 표현한 슬프지만 리드미컬한 리듬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세련된 곡으로 브릿지 부분의 랩부분에선 올빼미가 직접 랩에 참여하여 더욱더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마지막곡 '이별말투'는 사랑하는 여인의 평소와 다른 작은 말투의 변화만으로도 가슴아파 하며 이별을 느끼고 받아들이고 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느낌으로 드라마의 마무리를 하고 있다.

-벅스뮤직-

 

올빼미는 누구인가???

본명 : 박경록

그림출처 : http://blog.naver.com/olivegreen06/150043638502

 

07~08 JYP Ent Producer.

현 Brave Sound Producer.

Owl박경록 Producer+Bassist

07~08 JYP Ent. 에서 프로듀서로 있었으며 박진영7집 ,원더걸스 등의 제작에 편곡가로 참여하였다.

현재는 '용감한형제'의 Brave Sound 의 프로듀서(닉네임:올빼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키스, AJ, 한유나, 원투

등 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최초의  Producer+Bassist란 타이틀로 베이스 솔로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10대 중반부터 베이스를 연주한 그는 재즈아카데미를 거쳐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에 재학하였으며 Rock, Funk,

Soul, R&B, Jazz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주활동을 하였으며 20살 무렵에는 '고스락'이라는 언더씬에서 최고의

연주력으로 평가받으며 인기몰이중이던 밴드에 오디션후 팀원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후 2002년에는 해군군악대

입대, 전역후 '유진박'등과 국내 연주활동을 펼치고 '뮤직웨이브'등의 방송세션에서 연주활동을 벌인다.

 

그러던중 용감한형제와의 만남으로 그는 빅뱅1집앨범의 스튜디오 세션녹음에 참여하게 되고 그 후 그는 작곡가로

전향  프로듀서로 새로운 길을 나아가게 된다.

 

ps 그가 애용하는 악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리나라에 몇대 없는 Pensa Custom 4string Bass 입니다.  크리스챤 맥브라이드 등 의 베이시스트가

애용하고 있으며  녹음용 악기로 외국 세션들이 한대씩 가지고 있을 정도 입니다.

프리앰프 내장으로 굉장히 깨끗한 톤을 풍겨내며  액티브, 패시브 사운드 또한 굉장히 자연스럽게 균형적으로

잘 빠지며 라이브도 괜찮지만 녹음시 빛 을 발하는 악기 입니다.

 

< Profile >

* 07~08 JYP Ent. Producer.
* 현 BraveSound Ent. Producer 올빼미(Owl).
* 에이포스(A-Force) - '원더우먼' 작사,편곡,작곡(Track)
* 원투 '별이 빛나는 밤에' 편곡,작곡(Track)
* 박진영 7집 편곡. '엇갈렸어 (Feat. T 윤미래)'
* 태군 싱글1집 'My Girl' 작사,작곡,편곡.
* 한유나 '마네킹' 작사, 편곡, 작곡(Track)
* AJ 싱글1집 '눈물을닦고' 편곡.
* AJ '댄싱슈즈','2009','눈물을닦고' Vocal Tune-Up.
* 손담비,애프터스쿨 '아몰레드' Vocal Tune-Up.
* 손담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편곡.
* 배슬기 '지겨워','DJ' Vocal Tune-Up.
* 유키스 싱글2집 '니가 좋아' 편곡,작곡(Track)
* 박진영 '니가 사는 그 집' M/V Ending Dance Break 작,편곡.
* 박진영 7집. 'kiss', '딴따라블루스', '엇갈렸어', '대낮에 한 이별' Vocal Tune-Up.
* 빅뱅(YG Ent.) 정규 1집 스튜디오 녹음세션. 'Dirty Cash', 'She Can't Get Enough'
* 빅뱅(YG Ent.) 싱글 3집 스튜디오 녹음세션. 'Forever With You'
* 원더걸스 'Tell Me' Dance Break 편곡.
* '2007 MKMF (Mnet Km Music Festival)' 박진영 '날 떠나지마' 편곡.
* 빅뱅1st Concert , '빅뱅(S.O.S) - 너를사랑해(SES)' 편곡(Sequancing).
* MBC ‘가요 45년, 라이벌 쇼’ '빅뱅-캔디(H.O.T)' 편곡(Sequancing).
* MC 몽 3집 Featuring녹음 '허클베리몽의 모험'
* 기네스 싱글2집 'Rainey Day' 작곡,편곡.
* 페이스 투 페이스 싱글1집'지우고 지워도' 작사,작편곡.
* 기네스 싱글1집 '믿었어' 작사,작곡,편곡
* 릭 2집 '말을못하죠' 작사,작곡,편곡
* 명하 1집 '기억하나요' 작사,작곡,편곡
* 가온(Gaon) 1집 '아직도 너만보면' 작사,작곡,편곡
* 원소울 1집 '애를써봐도' 작사, 작곡, 편곡
* 원평 1집 '우연히' 작사,작곡,편곡
* 정탁1집 'You' 작사,작곡,편곡
* 포카리 스웨트 CM Song 녹음.
* 궁S OST, MC 몽 3집, H-유진 1집, 하리수5집, 아이비(IVY) 코러스 녹음.
* H-유진 1집 featuring '해뜰날' 녹음 및 방송 MTV,채널[V],ETN..
* TVN드라마 '위대한캣츠비 ost' '너의 슬픈꿈' , 'Like a star'
* 현영,민효린,하리수,아이비,백지영...가이드 녹음
* 이채 1집 '소문난 남자' 스튜디오 녹음세션.
* 하리수 5집 'Summer Summer(remix)' , '여름아' 편곡.
* 디바 '웃어요' , 'My Style' Remix편곡 및 스튜디오 녹음세션
* The Family Soul [1st Single - Soul Cry] 프로듀서.
* 유신(USin) 1st Single - Never You Know 프로듀서.
*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방송 세션.
* 휘성, 김민종, 파란 라이브 세션.
* 유진박 밴드 베이시스트.
* 고스락 베이시스트.
* 저스트블루스,핫하우스,천년동안도,에반스,bar boom등 클럽 연주

올빼미와 이번앨범 "이별말투"에 대한 더 많은 정보

올빼미 카폐 : http://cafe.naver.com/superbassist

 

6.25전쟁. !!! 비극을 넘어, 이젠 평화의 발판이 되다!!

 

우리는 "6.25전쟁" 라는 말을 참 많이 들으며 자랐다. 그 잊을 수 없는 과거는 많은 이들을 슬프게 했다. 그 전쟁이 이제 반세기를 훌쩍 넘어 60년이 지났다. 60년이 지난 지금, 그 사건을 실제로 격은 사람들을 이제 세월속으로 묻혀 버린듯 과거의 기억속으로 잊혀졌다.

하지만 잊을 수 없는 그 사건은 더이상 비극으로만 남을 수 없다. 6.25전재에서 나온 수 많은 전사자들,,,, 그리고 참전용사들을 길이는 마음으로 <평화의 무궁화>를 심자.

http://koreanwar60event.korea.kr/

1. 6.25전쟁 기념 이벤트 입니다.  

2. 평화의 무궁화 심기


3. On세상에, 대한민국!! 을 펴트리자

이벤트 참여. (http://koreanwar60event.korea.kr)

소설가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팟캐스트

소설가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 팟캐스트

 

 

 

팟캐스트 구독 주소 http://web.me.com/younghakim/multimedia/Podcast/rss.xml

 요즘 듣는 혹은 보는 팟캐스트가 점점 늘어가서 멀들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은 팟캐스트를 구독중이다. 아마 점점 더 많아 지지 않을까 한다. 그래도 듣다 보면 재미있고 구미가 당기는 것들만 계속 듣고 나머지는 해제를 하고 있다. 이 <김영하의 책 읽는 시간>은 내가 팟캐스트를 듣는 계기가 되었고, 아직도 한편 한편 정말 기대되는 팟캐스트다. 재미있고, 흥미가 있는, 한국판 오디오 북이라고 해야 할까. 들어보면 안다. 소설가의 시각으로 소설을 접할 수 있어서 그 또한 이 팟캐스트의 흥미로운 부분이다.

 

김영하닷컴 팟캐스트 홈

http://web.me.com/younghakim/multimedia/Podcast/Podcast.html

 

 

현제 Episode 18 <눈먼 자들의 도시>까지 올라왔다.

 

참고

소설가 김영하의 소설도 재미있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빛의 제국, 검은 꽃 등등...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무조건 독서를 신성시 하는 경향에 대해,

우리는 도대체 왜!! 讀서를하느지에 대해,

독서와 비!독서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쓰레기들이 넘처나는 지경에 이른 지금

 독서라는 행위에 대해 되짚어보기 위한.

 

 부끄러워하지 말것?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