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우리말 문장 바로쓰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우리말 문장 바로쓰기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우리말 문장 바로쓰기 노트 3장 연결어미

상황에 맞는 연결어미 선택

-고/-지만

-고

앞  뒤 말을 대등하게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지만

주된 취지가 뒷절에

인생은 짧지만 예술은 길다.

아/어, -더라도

아/어

이유, 원인, 조건으로 이어줌

돈에 눈이 멀어 친구를 모른 척 해서는 안 된다.

-더라도

양보절(양보절이란 말이 어색하다)

돈에 눈이 멀더라도 친구를 모른 척 해서는 안 된다.

-도록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의 목적이나 결과, 방식, 정도의 연결.

‘안 된다’와 같은 부정어와는 어색하다

- J는 한국어 실력이 부끄럽지 않도록 우공이를 그만 두면 안 된다.

> J는 한국어 실력이 부끄럽지 않도록 우공이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

-느라

앞의 내용이 뒤 내용의 목적이나 원인.

앞절과 뒷절의 주어가 일치.

핵심정보가 뒷절.

1주어

 

J는 잠을 자느라고 밥을 걸렀다.

(주어가 같다)

 

2주어

- 화장을 하느라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 (Y가) 화장을 오래하기 때문에 (J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주어다 다름)

 

연결어미가 두 개 나올 때

연결어미가 2구절, 3구절에 영향을 미치는가?

 

1구절과 3구절의 호응이 중요하다.

1. 술을 먹었더니(1) 몸은 둔해지는데도(2) 기억은 여전히 선명하다(3). [(2) = 부사절]

2. 술을 먹었더니 몸은 둔해지는데 기억은 여전히 선명하다. [(2)와 (3)의 대응]

> 술을 먹어도 몸만 둔해질 뿐 기억은 여전히 선명하다.

(-어도 = ㄴ데도, -지만, -건만)

 

연결어미 각각이 원하는 문장의 꼴

-ㄹ지언정

1. 뒷 절의 내용을 강하게 강조.

2. 화자의 행동 의지가 강하게 담김.

3. 반어형엔 잘 쓰지 않음.

4. 주어가 동일해야 함.

1. 맛보는 것은 좋을지언정 맛은 없을 것이다

2. 짤릴지언정 아부는 못하겠다.

3. 차일지언정 고백할 수 있겠어?(x)

4. (내가) 방귀 뀔지언정 (너는) 웃지 마라(x)

-ㄹ망정

1. 앞 말 인정, 뒷말에서 대립되는 사실 언급.

2. 주어가 달라도 됨.

1. 홀아비로 늙어 죽을망정 너는 싫다.

2. (내가) 방귀 뀔망정 (너는) 웃지 마라(o)

 

-거든/-거늘

(하물며)와 결합하여 반어형에 쓰인다. 평서문이 오면 어색하다.

주말에도 사람이 없거늘 (하물며) 평일은 말할 것도 없다.

-ㄹ뿐더러(-려니와, -거니와)

(-도, -까지와)와 결합, 앞말이 긍정이면 뒷말도 긍정, 반대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비싼 뿐더러 내용도 별로다.

이 책은 재미도 있거니와 값도 싸다.

-ㄴ들

1. 부정형과 주로 어울림, 2. 금지형 과는 결합하지 않는다

1. 나를 속인들 하늘을 속이랴

2. 나이가 많은들 속이 깊지는 않다.

-다손

(치더라도)와 어루림, 부정형이나 반어형 수반

네가 아무리 외국어를 잘한다손 (치더라도) 번역가는 아니다.

 

연결 어미 -고/-며

-고

1. 행위가 순차적

2. 두 가지 사실을 대등하게 벌여 놓을 때나, 대립적인 사실 관계.

3. 두 용언이 동시에 뒷말을 수식할 때 (-고)만 가능.

1. J는 TV를 끄고 잤다.

2. J는 학생이고 남자다, 어른은 크고 아이는 작다.

3. 크고 작은 사건들, 크며 작은 사건들(x)

-며

행위가 동시에 일어남

J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본다.

공통

단순 사실의 나열

J는 잘 먹고 잘 잔다. 잘 먹으며 잘 잔다.

-라고

1. 말하다와 어울림.

2. 인용문 뒤에 붙는다.

3. 간접 행위문

- 그는 빨리 가라고 내 등을 떠밀었다.

> (그는 빨리 가라는 뜻으로 내 등을 떠밀었다)

-라며

1. ‘말하다’류가 올수 없다 (‘말하다’의 의미가 포함됨)

2. 간접 인용문

- 그는 빨리 가라며 내 등을 떠밀었다.

> (그는 빨리 가라고 말하며 내 등을 떠밀었다)

중첩

1. 대등절(내용의 유사성을 지님)이 셋 이상인 땐 ‘-고/-며’를 썩어 쓴다.

2. ‘-고’가 ‘-며’보다 먼저 와야 한다.

3. -며만 중첩 시키는 것도 피한다.

4. 내용이 대등적이지 않을 때 ‘-고’를 중첩시키지 마라.

4. J는 도서관에서 자리를 잡고 머리를 짜내고 예문을 만들었다(x)

> J는 도서관에서 자리를 잡 머리를 짜내면서 예문을 만들었다.(o)

 

아/어/여

1. 보조용언으로 연결하는 기능

2. 근거를 나타낼 때

3. 동사의 어간에 붙어 시간상의 선후 관계를 나타냄

1. 그녀는 무척 아름다워 보인다

2. 배가 고파 밥을 먹었다

3.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다.